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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커피 공정 (2)
헤이코조, heycoso!

네추럴, 워시드, 허니 등 다양한 커피빈 공정 과정이 있으나 모든 공정에서 '발효'는 일어난다 이전에 '식물' 커피에 대해 읽고 나서, 이제 수확된 커피 체리가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가 아는 까맣고 향기로운 커피 빈으로 거듭나는지 공정과정에 대해 좀 더 알아봤다. 커피 공정은 커피 체리의 여러 층 중 어디까지 남기고 건조를 하는가에 따라 다양하게 나뉜다. 이제는 커피 라벨에서도 자주 보여 많이 알려져 있듯이, 흔히 네추럴, 허니, 워시드 세 종류의 커피 공정이 있다. 먼저 네추럴은 수확된 커피체리를 그대로 건조하는 방식이다. 쉬워 보이지만 어렵다. 왜냐하면 커피콩을 두꺼운 과육이 덮고 있는데, 이것을 썩지 않게 자연 건조 하려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커피의 맛이 커피콩 자체 뿐 아니라..

커피에 대해 점점 알고 싶어질 때, 여기. 언제 어떻게 발견해서 즐겨찾기에 추가되어 있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한창 모카포트와 핸드드리퍼로 커피 만드는 것에 빠져 있을때 이것저것 구글링하다가 찾아 놓고 방치해놨던 것 같은데, 최근에 다시 보니 유용하다! 우연히 내가 알게된 웹사이트가 이것일뿐, 분명 비슷한 정보를 제공하는 페이지는 널려있을듯 하다. 그럼에도 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오늘 저 웹사이트에서 알게된 '식물' 커피 에 대해 노트를 남기고 싶어서 이다. 커피를 집에서 만들면서 다양한 커피빈을 직접 구입해 시도해보고 있는데, 어떤 기준으로 커피빈을 골라야 하는지 생각하다 보니 자연히 커피 제조 과정에 대한 학습의 필요성을 느꼈다. 커피 제조 과정과 그것이 커피 맛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